요즘 블로그로 부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. 그 외에도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20대 청년층 여성들도 적지 않고...
내 블로그에는 난 넣은 적도 없는 광고 클릭했다고 자기네 블로그에 와달라는 블로그 홍보성 댓글이 너무 많아 솔직히 조금 불쾌하다만, 남의 블로그 가서 지 블로그 홍보하고 가는 민폐짓만 하지 않으면 블로그 운영 자체는 괜찮은 취미라고 생각한다.
나는 요즘 자기계발 도서를 읽고 정리하는데, 노트에 정리해놓은 내용을 블로그에도 정리하면 어떨까~ 하고 고민중이다.
별거 없다. 내 일상의 일부를 기록하고, 남들과 공유하는 것이니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도 없다.
인스타처럼 내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기록하는 용도가 아니라, 정보 공유의 용도라고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편해진다.
꼭 엄청나게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일 필요는 없다. 어차피 당신의 블로그에 방문해 당신의 글을 읽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.
2024년이 끝나기 전,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기록을 남겨보는 거 어떨까?
후에 24년을 회고할 때 아, 내가 이때 이런 걸 공부했구나, 이런 생각을 했구나 하고 알 수 있게끔 말이다.
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
오늘 블로그 완료!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.
www.tistory.com
'Everyda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쿠팡 로켓 직구 하지 마세요 (2) | 2025.04.16 |
---|---|
난 넣은 적도 없는 광고를 도대체 어떻게 쳐 보신겁니까? (0) | 2025.04.09 |
양파 카라멜라이징(카라멜라이즈) 하는데 탈 때 해결법 (0) | 2025.04.09 |